Temu, 일본 5월 월간 활성 사용자 3,106만 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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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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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5월 Temu의 일본 시장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3,106만 명을 기록하며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네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Nielsen 디지털 콘텐츠 청중 월간 총량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온라인 사용자 총량 순위는 아마존(6,724만 명), 라쿠텐(6,631만 명), 야후 쇼핑(3,541만 명), Temu(3,106만 명), Omni7(1,840만 명) 순이었다.

Temu는 작년 7월 일본에 정식으로 출시된 이후, 소비자와 가성비 높은 제조업체를 연결함으로써 단기간에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상위 4위에 올랐다.

연령대별 주요 플랫폼 사용률을 보면, 아마존은 18-34세 연령층에서 사용률이 81%로 가장 높았으며, 3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아마존과 라쿠텐의 사용률이 각각 75%로 동일했다. Temu를 포함한 다른 플랫폼들은 35-49세 연령층에서의 사용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야후 쇼핑의 사용률은 43%, Temu는 32%, Omni7은 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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